블로그 하이~ 사회인이 되다보니 인간관계는 더 어려워지고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릴때 만났던 친구들이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. 이런 저런 고민이 있을때는 친구와 술 만큼 좋은게 없죠! 전에 갔던 곳 포스팅입니다 재작년 할로윈이 있던 전 주에 친구들을 만나서 친구가 사는 흑석동으로 갔어요. 술집을 찾고 찾다가 친구가 가 본적 있다는 욜로온나 라는 술집으로 향했습니다. YOLO ONNA 칵테일 바라 분위기가 빨강빨강하고 좋아요!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기도 하구요. 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갔을 떄는 저희 테이블 빼고 다 외국인 손님분들이었답니다:) 칵테일 바에 왔으니 칵테일을 먹어봐야지! 하고 시켰던 블루하와이안! 색도 너무 예쁘고 맛도 새콤달콤하니 좋았어요.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저는 한 잔이면 기분이..